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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명소' 단양강 잔도, 봄날 걷기 좋은 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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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관광 1번지 충북 단양의 트레킹 명소인 단양강 잔도가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며 걷기 좋은 길로 인기가 높다.

21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봄 향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트레킹 명소 단양강 잔도에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양강 잔도. [사진 = 단양군]  2022.04.21 baek3413@newspim.com

단양강 잔도. [사진 = 단양군] 2022.04.21 baek3413@newspim.com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대교부터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를 잇는 길이 1.2km, 폭 2m의 길로 단양강 위에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닥이 훤히 보이는 물빛 길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아찔하고 짜릿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단양 호반을 따라 조성된 '단양느림보길'과 연결돼 트레킹 코스로 손색이 없다.

아름다운 단양 경관을 제대로 둘러보기 위해 필수로 걸어야 하는 단양느림보길은 느림보강물길과 느림보유람길, 소백산자락길로 구성됐다.


단양강 줄기를 둘러싸고 이어지는 느림보강물길은 느린 걸음을 옮기는 트래킹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단양군 잔도. [사진 = 단양군]  2022.04.21 baek3413@newspim.com

단양군 잔도. [사진 = 단양군] 2022.04.21 baek3413@newspim.com


느림보강물길 5코스인 수양개역사문화길은 단양읍 상진대교부터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까지 3.6km 구간으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걸음을 옮길 수 있다.

단양강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이끼터널, 수양개빛터널 등 단양의 대표 관광명소들을 모두 아우르는 인기 코스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다시 찾은 일상 회복에 따라 억제됐던 야외활동을 안전하게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단양강 잔도를 찾고 있다"며 "방문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시설물 관리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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