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울산지역 학교 화장실 몰카 불시점검 연 2회로 확대

파이낸셜뉴스 최수상
원문보기
자료사진

자료사진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학교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불시점검을 연 2회로 확대키로 했다.

20일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 따르면 2020년 관련 조례 제정에 따라 학교는 연 2회 이상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해야 하나 학교 점검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

특히 각급학교에서 교사, 교직원 등 학교 관계자들이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직접 점검하다 보니 전문성이 떨어지게 되고, 학교에서 점검 날짜를 정하는 과정에서 교직원이 알게 되어 사실상 예고된 점검이란 문제점이 있었다.

학교지원센터는 이 같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지난해 하반기 시범 운영 후 올해부터 상·하반기 연 2회 확대 지원한다.

점검 방법은 적격 자격을 갖춘 용역업체의 직원 남·여 2명이 불시에 학교를 방문해 1차 육안점검(벽면 천장 천공, 반사경 점검), 2차 전파탐지기(열상카메라, 적외선렌즈, 주파수 탐지, 와이파이탐지)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용역 계약, 예산집행, 결과보고 등 모든 과정은 학교지원센터에서 직접 담당한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점검 같은 업무들이 수업에 전념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다"며 "이런 업무들을 학교 현장에서 지속해서 발굴해 실질적인 업무경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3. 3미네소타 총격 사망 사건
    미네소타 총격 사망 사건
  4. 4손흥민 절친 토트넘
    손흥민 절친 토트넘
  5. 5유열 폐섬유증 투병기
    유열 폐섬유증 투병기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