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기존 1억달러서 3억달러로 증액
[도쿄(일본)=AP/뉴시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8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고 있다. 2022.04.20. |
[서울·워싱턴=뉴시스] 김예진 기자, 김난영 특파원 = 일본 정부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지원 강화를 요청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차관 3억 달러(약 3720억 원)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20일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전날 밤 화상 형식으로 열린 주요 7개국(G7) 등이 참석한 정상회의에서 기존에 표명했던 우크라이나에 대한 1억 달러 규모의 차관을 총 3억 달러로 증액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자위대가 보유한 화학무기 대응 방호 마스크, 방호복, 무인기(드론) 지원 방침을 설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러시아에 의한 무도한 침략을 끝내고 평화질서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고비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충격은 유럽에 그치지 않고 동아시아에도 미치고 있다"며 아시아 각국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경제를 떠받치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께부터 약 1시간 동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G7 등 미국의 동맹·파트너국가가 참석한 화상 형식의 정상회의가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안보, 경제, 인도주의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전쟁을 유발한 러시아에 책임을 물을 경제적 조치를 이어간다는 뜻도 공유했다.
이날 통화에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참여했다.
아울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도 통화에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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