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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돼 반갑습니다’…文 대통령 부부, 양산 주민에 이사떡 돌려

조선일보 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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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9일 퇴임 후 경남 양산시 사저에 입주 예정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마을 주민들에게 미리 이사떡을 돌렸다.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서리마을 주민은 19일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어제 한 여성분으로부터 문 대통령 명의의 이사떡을 받았다”고 밝혔다. 떡을 받은 또 다른 서리마을 주민은 “문 대통령 부부가 이사를 앞두고 동네 주민들에게 떡을 돌린 것 같다. 감사하게 잘 먹었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양산 사저 입주를 앞두고 18일 이웃 주민들에게 이사떡을 돌렸다. 사진은 이날 주민이 받은 떡/ 서리마을 주민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양산 사저 입주를 앞두고 18일 이웃 주민들에게 이사떡을 돌렸다. 사진은 이날 주민이 받은 떡/ 서리마을 주민 제공


문 대통령 내외의 사저 위치는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이지만, 문 대통령은 평산마을을 포함해, 지산마을, 서리마을 등 주민들에게까지 이사떡을 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동네 주민들이 받은 이사떡 상자에는 ‘이웃이 되어 반갑습니다. 문재인 김정숙’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상자 안에는 팥시루떡, 약밥, 모듬떡 3종이 들어 있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지난달 대구 달성군 사저 입주를 하루 앞두고 이웃 주민들에게 이사떡을 돌린 바 있다. 떡은 박 전 대통령이 직접 서울 강남구의 떡집에서 주문해 가져온 것으로 한과, 송편, 약과 등 200세트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 대통령 내외는 5월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한 후, 이곳 양산 사저로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사저는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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