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피해자만 140명…2년여간 지하철서 몰카 촬영 30대 남성 송치

머니투데이 박효주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몰카_삽화 /사진=이지혜

몰카_삽화 /사진=이지혜


지하철에서 2년 3개월에 걸쳐 여성 140여 명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불법촬영 등)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서울 지하철 곳곳에서 피해자 140명을 수백 차례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해 6월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불법촬영을 한 혐의로 입건돼 불구속 수사를 받아왔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출석을 요구했으나 A씨는 불응하고 잠적했다.

약 10개월간 잠적 생활을 이어가던 A씨는 지난 7일 가족의 집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A씨의 거주지와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한 결과, A씨의 휴대전화에서 140개의 불법촬영 영상이 나왔다. 가장 오래된 촬영 시점은 2년 3개월 전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 외 불법 동영상 311개를 소지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삼성중앙역뿐 아니라 서울 지역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촬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