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사진)이 18일 20대 대선 사전투표 부실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노 위원장은 이날 전체 선관위원 회의에서 “20대 대선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선관위는 전했다. 노 위원장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지방선거가 흠 없이 치러지도록 국민 모두가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사진)이 18일 20대 대선 사전투표 부실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노 위원장은 이날 전체 선관위원 회의에서 “20대 대선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선관위는 전했다. 노 위원장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지방선거가 흠 없이 치러지도록 국민 모두가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대선 사전투표 부실관리 책임론에 휩싸여 선관위 안팎의 사퇴 요구를 받아왔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 노 위원장의 사퇴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전국 시·도 선관위와 중앙선관위 소속 상임위원 15명은 지난달 16일 노 위원장에게 거취 표명을 요구했다.
노 위원장이 대선 후 40일 만에 돌연 사퇴한 것은 선관위 쇄신안이 나오고, 선관위원 결원이 일부 채워진 결과로 보인다. 선관위는 이날 중앙선관위 직원 최대 30% 지역 차출과 내부 감사 강화 등의 쇄신안을 선거관리혁신위원회로부터 보고받았다. 차기 중앙선관위원장은 대법원장이 현직 대법관 중 1명을 지명하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취임한다.
박순봉·윤승민 기자 gabg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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