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예비후보 |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장 출마를 준비하던 국민의힘 최진현 전 청주시의원이 같은 당 이범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 전 시의원은 지난 13일 당내 경선 후보 발표에서 컷오프됐다.
그는 18일 기자회견을 해 "이 예비후보는 '노잼도시' 청주에 생동감과 역동감을 불러일으켜 청주의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훌륭한 비전은 물론 행정가로서 풍부한 역량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청주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치켜세운 뒤 "이 후보 선거 캠프에 합류해 그의 당선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은 청주시장 경선 후보로 이 후보와 최현호 예비후보를 선정했다.
이 당은 21∼22일 경선을 거쳐 23일 본선진출자를 가릴 예정이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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