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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이 언니는 여태 나이를 속여왔나…47번째 생일 미모가 이 정도라니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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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명세빈이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했다.

명세빈은 자신의 SNS에 풍성한 꽃다발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생일이라고 풍성한 꽃다발을" "내라 반들었다고 하고 싶지만 프랑스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원형 꽃다발"이라고 썼다.

1975년 4월 10일 생인 명세빈은 최근 47번째 생일을 맞았다. 사진 속 명세빈은 아름다운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가벼운 메이크업에 편안한 차림이지만, 40대 중반임이 믿기지 않는 원조 동안 미녀의 미모가 눈길을 붙든다.

명세빈은 지난해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더 호텔'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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