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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로 더 몰리는 정호영···시민단체들도 잇단 사퇴 촉구

서울경제 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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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62)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시민단체의 압박이 커지고 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정 후보자에게 "용기 있고 명예로운 자진사퇴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교모는 "국민은 문재인 정권보다 높은 수준의 자기 절제와 투명성을 갖추고, 국민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들로 정부를 구성해달라는 염원으로 윤석열 후보를 선택했다"며 "정 후보자의 소명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런 사실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국민이 쉽게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무상의료운동본부 등은 지난 13일 "양극화, 구조적 불평등, 돌봄 공백의 해소라는 시대적 소명에 대응하기 위한 경험과 전문성을 찾아볼 수 없다"며 정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한 바 있다.




이들은 공동성명에서 "보건의료를 넘어 소득보장과 사회서비스, 연금개혁 문제에 지명자가 어떤 이해와 식견을 가졌는지 아는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 후보자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혹 해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자녀 문제에 있어 제 지위를 이용한 어떤 부당행위도 없었다. 정확한 사실관계에 근거해 합리적 검증을 받기를 소망한다"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정민수 기자 minsoojeong@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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