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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중국)=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피아노 기자] 중국 상하이에 모델 못지않은 몸매로 눈길을 끄는 소녀가 등장했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요쓰위(18)는 남다른 체형과 개성 있는 패션으로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킨 모습인데, 신구가 조화를 이룬 오묘한 분위기의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와 비슷한 플라워 프린트 슬릿스커트와 심플한 크롭트톱으로 허리를 살짝 드러내 섹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냅백과 오픈 토 워커를 매치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기도.
반면 브라운 컬러의 벨트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패션에 은근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작용했으며, 골드장식이 돋보이는 숄더백으로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아이돌 그룹 EXO-M의 크리스 팬이라며 수줍게 얼굴을 붉히는 모습에서 18살 나이다운 소녀감성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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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중국)=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피아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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