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감량' 최준희, 발가락 구멍난 망사 스타킹…'스무살 고딩'의 겁 없는 노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가락 빵꾸 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준희가 어깨를 드러낸 의상에 하트 무늬가 그려진 망사 스타킹을 신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스타킹 끝 엄지 발가락 부위에는 구멍이 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최준희는 앞서 다이어트로 44kg을 감량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국민 배우였던 모친을 떠오르게 하는 반가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이유비 소속사인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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