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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박해수 "넷플릭스 공무원? 부모님이 좋아하시더라"[인터뷰①]

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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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해수가 '넷플릭스 공무원'이라는 별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8일 '야차'를 공개한 배우 박해수는 15일 오전 화상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해수 '오징어 게임', '사냥의 시간', 공개를 앞둔 '종이의 집', 이번 '야차'까지 줄줄이 넷플릭스 작품에 출연하고 있어 '넷플릭스 공무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제가 지은 별명은 절대 아니다. 인터뷰 하다가 자연스럽게 나온 말이다. 하다보니 많은 작품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수식어를 저희 부모님이 좋아하시더라. 연극한다고 예전에 많이 혼났는데, 공무원이라고 하니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지난 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인 중국 선양에서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 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박해수는 이번 작품에서 특별감찰 검사 한지훈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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