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수 춘천시장이 14일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모자라는 부분은 채우며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겠다"며 6·1 지방선거에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시민의 뜻에 따라 이전과는 관점과 가치, 방식이 다른 시민행복 전환도시를 추진했다"며 "춘천은 뒤로 가지 않는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돌봄도시를 강화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빅데이터에 기반한 산업도시 생태계와 함께 스마트도시, 대학도시, 생태생명도시, 문화도시, 건강도시, 직접민주주의도시, 협동조합 도시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재수 춘천시장, 재선 출마 선언 |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시민의 뜻에 따라 이전과는 관점과 가치, 방식이 다른 시민행복 전환도시를 추진했다"며 "춘천은 뒤로 가지 않는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돌봄도시를 강화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빅데이터에 기반한 산업도시 생태계와 함께 스마트도시, 대학도시, 생태생명도시, 문화도시, 건강도시, 직접민주주의도시, 협동조합 도시의 비전을 제시했다.
전날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춘천시를 전략선거구로 선정한 것과 관련 "시민의 뜻을 반영하는 것을 주된 가치로 하는 상황에서 올바른 정치 현상 또는 시스템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당원 당규에 따라 평가받고 후보로 선출되는 방식으로 만들어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당내에서 경쟁하는 예비후보들의 단일화 움직임과 관련 당의 승리를 위해서는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 앞서 민주당 춘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17일 석사동 석사사거리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추가 공약 발표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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