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거창 아이가~" BTS 뷔, 강동원과 '찐친' 인증…훈훈한 투샷

머니투데이 차유채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 강동원 /사진=뷔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뷔, 강동원 /사진=뷔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배우 강동원과 친분을 공개했다.

13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창 동생, 거창 형"이라는 글과 함께 강동원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뷔와 강동원은 어두운 조명과 모자에 가려져 얼굴이 명확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으나 은은한 미소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강동원이 뷔의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두 사람의 친분을 짐작게 했다.

뷔와 강동원은 '거창'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뷔는 경상남도 거창군 출신이고, 강동원은 거창군에 위치한 거창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다. 이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태양의 서커스단 주체 쇼 '마이클 잭슨 원'(Michael Jackson ONE Theatre) 공연을 함께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신, 뷔 / 사진=뷔 인스타그램 캡처

박효신, 뷔 / 사진=뷔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뷔는 지난 1월에도 가수 박효신과 친분을 공개한 바 있다.


뷔의 '특급 인맥'에 누리꾼들은 "인맥부자 태형이(뷔 본명·김태형)", "인싸(인사이더,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8, 9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오는 15, 16일에도 공연이 예정돼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