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박해수 '야차', 넷플릭스 45개국 글로벌 TOP10 3위

영화 '야차', 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TOP 10

넷플릭스 영화 '야차'가 4월 8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영화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 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 지난 8일 공개된 이후 국내외에서 관심을 끌며 한국 첩보 액션 영화의 매력을 설파했다.

오늘(13일) 넷플릭스 TOP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영화 '야차'는 공개 후 단 3일 만에 1254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영화 TOP 10의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대만 등 총 45개국의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국적인 공간에서 펼쳐질 각국 스파이들의 숨 막히는 접전,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선보인 뜨거운 시너지를 담아낸 나현 감독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첩보 액션 영화 '야차'는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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