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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물가 발표 앞두고 환율 3.1원 상승…1,236.2원 마감

연합뉴스 오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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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플레이션 (PG)[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세계 인플레이션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12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1원 오른 달러당 1,236.2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2.2원 오른 1,235.3원에 출발해 장중 1,234.7∼1,238.4원에서 등락했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이날 밤 예정된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경계심이 심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3월 CPI 상승률(전년 동월 대비)이 8%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월 CPI 상승률이 7.9%를 기록해 40년만의 최고치를 나타낸 데 이어 고점을 한 달 만에 또 경신할 전망이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빅스텝(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설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다음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50bp(1bp=0.01%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환율이 5거래일째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 증시도 하락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34포인트(0.98%) 내린 2,666.76에 장을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16일(2,659.23)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83.65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83.92원)에서 0.27원 내렸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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