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우종한(55) 충북 증평군의원이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우 의원은 12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실천력, 군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내는 책임감, 증평을 풍요로운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 ▲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화 사업 증평역까지 연장 ▲ 송산초 신설 ▲ 유소년 스포츠 트레이닝 센터 구축 ▲ 남부권역 친환경 유기농 특화지구 조성 ▲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기자회견하는 우종한 증평군의원 |
우 의원은 12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실천력, 군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내는 책임감, 증평을 풍요로운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 ▲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화 사업 증평역까지 연장 ▲ 송산초 신설 ▲ 유소년 스포츠 트레이닝 센터 구축 ▲ 남부권역 친환경 유기농 특화지구 조성 ▲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우 의원은 증평초·증평중·충북고·강동대를 졸업하고, 한국알미늄 초대 노조위원장, 증평새마을금고 감사, 4·5대 군의원 등을 지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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