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11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텍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조지 스프링어(지명타자)-보 비솃(유격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맷 채프먼(3루수)-라미엘 타피아(중견수)-산티아고 에스피날(2루수)-대니 잰슨(포수)으로 이뤄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이어 텍사스 역시 마커스 시미언(2루수)-코리 시거(유격수)-미치 가버(지명타자)-가르시아 아돌리스(우익수)-앤디 이바네스(1루수)-닉 솔락(좌익수)-찰리 컬버슨(3루수)-호나 하임(포수)-엘리 화이트(중견수)로 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의 첫 번째 등판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2020년 토론토와 4년 FA 계약을 통해 이적한 류현진은 올 시즌에는 3선발로 스타트를 끊는다.
무엇보다 홈구장에서 올 시즌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로저스센터를 못했지만, 지난해 말부터 안방으로 돌아왔고 올해 역시 이곳에서 첫 단추를 꿴다.
처음 만날 텍사스는 나쁘지 않은 기억을 가진 상대다. 통산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1.29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물론 올 시즌에는 시미언과 시거 등 류현진이 한때 동료로 지냈던 강타자들이 포진한 점이 변수로 꼽힌다. 이날 텍사스는 시미언과 시거를 각각 1번과 2번으로 배치했다.
한편 토론토는 텍사스와 개막 시리즈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류현진의 어깨가 더욱 무거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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