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尹, 12일 대구 사저 찾아 박근혜 만난다

파이낸셜뉴스 김학재
원문보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대구 경북을 방문한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과도 만나기로 했다.

당선인 대변인실은 10일 오후 기자들에게 윤 당선인의 이같은 '대국민 업무보고' 일정을 공지했다.

윤 당선인은 11일 안동을 포함한 경북지역 4개 도시를 방문하고 둘째날인 12일에는 대구를 방문한다.

첫날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고향인 안동을 방문한 뒤 둘째날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대구를 찾는 것이다.

윤 당선인 측은 안동 방문에 대한 정치적 해석을 경계하면서 '당선된 이후 다시 찾아뵙겠다'는 윤 당선인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보임을 강조했다.


다만 대변인실은 "윤 당선인은 대구지역 방문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도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과 회동 여부에 대해 "화요일날(12일) 오후 2시인가 4신가, 아마 오후에 일정이 잡힌 것 같다"고 말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