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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B컷, "'누드 연극'출연하고 싶다던 3년 전 소망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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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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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A컷에 이어 B컷 누드화보를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안영미의 과거 소원이 ‘누드 연극’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 2010년 12월 30일 방송된 ‘무한걸스 시즌3’에서 “새해 소망은 내가 주인공인 파격적인 연극을 하는 것”이라며 “연극에서 노출에도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즉석에서 “여러분 알고계시죠? 올해 제가 주인공으로 연극 시작한 거. 파격적인 누드연기도 펼쳐질 건데요. 제목은 내가 바로 안영美란다 입니다”라고 꽁트를 연출하기도 했다.

당시에만 해도 안영미의 새해 소망은 단순한 ‘웃음소재’라고 생각했지만, 약 3년 후 안영미가 누드화보를 찍으면서 실제 이뤄지게 됐다.

안영미 B컷에 네티즌들은 “안영미 B컷도 A컷 만큼이나 좋다”, “안영미 B컷이 아니라 또 다른 A컷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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