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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아내, 연예인 못잖은 비주얼…선남선녀 결혼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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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붐이 결혼에 골인한 가운데, 신부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붐은 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붐은 결혼식을 앞두고 주례는 이경규, 사회는 이동욱이 맡는다고 알린 바 있다. 축가 라인업 역시 임영웅, 케이윌, 이찬원으로 화려했다. 이외에도 박준형, 홍현희, 백지영, 이영자, 노지훈, 윤혜진, 이특, 은혁 등 스타들이 다수 참석해 붐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결혼식 이후 스타들의 SNS를 통해 붐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박준형은 '신랑' 붐과의 셀카를 공개하며 "붐 결혼 진심쓰으루 축하한다! 오늘은 아마도 정신이 없을 거야. 하지만 며칠 후 결혼했다는 걸 실감하기 시작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편해질 거야. 오래오래 아내랑 이쁜 사랑 키워가면서 조금 있다 빼애앰하고 더욱 더 이쁜 소식 있었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또한 홍현희는 "축하해유ㅋㅋㅋ"라며 붐의 신랑 입장 현장 영상을 업로드했고, 노지훈은 "최고야 역시. 붐또배기", "ㅋㅋㅋ태주야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축가를 부르는 이찬원, 나태주의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신부의 모습. 노지훈이 공개한 영상에선 버진로드 위에서 하객들에게 인사하는 붐과 신부의 모습을 볼 수있다.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붐의 신부는 큰 키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 아름다운 비주얼로 감탄을 안겼다.


한편 붐은 1997년 KEY 정규 1집 'Key'로 데뷔, 가수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케이블 방송의 VJ로 활동하며 방송인의 길을 걷게 됐다.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TV조선 '개나리학당',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노지훈, 홍현희, 박준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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