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尹당선인측, 文 한국판 뉴딜에 "민생 도움되는 정책이면 할 것"

연합뉴스 차지연
원문보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2.3.2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2.3.23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정부에서도 한국판 뉴딜을 계속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국민들이 민생에 도움이 된다고 체감할 만한 정책은 열심히 고려하고 검토해 (계속) 펴나가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측 관계자는 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민생 문제에 대해 어렵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은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책에 관해서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편협한 정부 운영은 안 한다고 인수위에서는 모두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했든, 상대 후보가 공약했든 민생에 도움이 된다고 국민이 체감할 정책은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 정책 중 하나인 한국판 뉴딜은 윤석열 정부에서 '구조조정'될 사업 1순위로 거론돼왔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의 이날 언급은 한국판 뉴딜 사업 중에서도 국민 체감도가 높고 민생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은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한국판 뉴딜 사업 관련 장관들 및 민간 부문 유공자들과 격려 오찬 간담회를 하면서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세계를 선도하는 길"이라며 "국가의 미래를 위한 반드시 가야 할 길로, 다음 정부에서도 계속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참 가속도가 붙을 무렵 정부가 교체되지만, 다음 정부가 이 방향성을 이어받아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며 "정책의 포장은 바꿀지 몰라도 내용적으로는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도록 다음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라고도 강조했다.

charg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상하이 방문
    이재명 상하이 방문
  2. 2U-23 아시안컵 이란전
    U-23 아시안컵 이란전
  3. 3한전 선수들 환호
    한전 선수들 환호
  4. 4안성기 추모
    안성기 추모
  5. 5안보현 이주빈 열애
    안보현 이주빈 열애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