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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 '스우파' 뺨치는 끼+미모의 딸 최초 공개 "배우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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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민해경이 자신의 눈빛을 꼭 닮은 미모의 딸을 최초 공개했다.

민해경은 7일 방송된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에 출연, 여전한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그는 이날 최초 란제리룩에 도전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자료 화면 속 등장한 민해경의 란제리룩은 파격 그 자체. 이에 대해 민해경은 "당시 방송국에서 난리가 났다. 리허설 할 때는 예쁘게 가리고 하고 본방할 때 공개했다"라고 웃으며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아직도 해당 옷이 몸에 맞는다고.

5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들려줬다. 민해경은 "어느 날 '결혼할까?'라고 했더니 자존심이 상해서 그 다음날 없어졌다.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고 잠수를 타고 밤에 전화가 왔더라"고 회상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민해경은 이어 "남편이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 결혼이라는 게'라고 하더라. 내가 미국 가니까 한 달 동안 떨어져 각자 생각해 보고 그때도 맞다고 생각되면 결혼하자고 했다. 나는 마음이 똑같았다. 그런 마음이 남편한테 닿은 것 같다"라며 10개월도 안 돼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민해경의 딸.


민해경이 그룹 마마무의 '데칼코마니' 무대를 꾸민 가운데 남다른 자태의 댄서가 등장해 민해경의 무대를 도왔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여성이 민해경의 딸이었던 것.

"안녕하세요 민해경의 딸 이유빈이라고 합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한 이유빈은 엄마의 눈빛을 쏙 빼닮았다.

더불어 그는 '스우파' 못지 않은 춤 실력을 과시, 감탄을 자아냈다. MC들은 "끼가 어디 안간다 연극을 준비하는 배우라고 하더라"며 이유빈의 앞날을 기대했다.


이유빈은 "열심히 노력 중이다. 막상 이렇게 서 보니 엄마 더 대단한 거 같다. 무대 위의 엄마는 늘 멋있는 것 같다"라며 엄마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nyc@osen.co.kr

[사진] '차트 시스터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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