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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없으면 선발진 고정" 류현진 포함 토론토 개막 로스터 발표

스포티비뉴스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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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다치지 않는 한 선발 로테이션은 고정될 것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8일(한국시간) 개막 로스터를 발표했다. 베테랑 선발투수 류현진은선발투수로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토론토는 이번 오프시즌에 FA(자유 계약 선수) 계약으로 케빈 가우스먼과 기쿠치 유세이를 추가해 가장 깊은 선발 로테이션 가운데 하나를 만들었다. 강한 선발진 가치는 불펜에 의미를 더한다. 하이브리드 역할을 맡은 젊은 투수들 기용을 조금 더 자유롭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토는 기쿠치 통산 평균자책점이 4.97인 점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있다. 기쿠치를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건강하다면, 로테이션은 고정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토론토는 호세 베리오스-케빈 가우스먼-류현진-알렉 마노아-기쿠치 유세이로 로테이션을 구성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최고 선발 로테이션이라는 평가가 따른다. 2020년 토론토 이적 후 2년 동안 개막전 선발을 맡았던 류현진은 3선발을 맡는다. 지난해 트레이드 영입된 베리오스는 토론토와 연장 계약을 맺고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다. 가우스먼이 2선발, 류현진을 롤모델로 삼는 마노아가 4선발이다.

미국 다수 매체를 포함한 전문가들은 토론토가 올해 아메리칸리그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토론토 좋은 성적을 예상하는 배경에는 류현진이 3선발로 있는 선발 로테이션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류현진 공을 받은 포수진으로는 대니 잰슨, 알레한드로 커크, 잭 콜린스가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리스 맥과이어와 트레이드로 콜린스가 토론토 유니폼을 입었다. 주전은 잰슨이다.

내야수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캐번 비지오, 보 비솃, 맷 채프먼, 산티아고 에스피날이 등록됐다. 에스피날은 2루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고스케 가토가 들어간다. 외야수에는 조지 스프링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라이멜 타피아가 등록됐다.

구원투수로는 조던 로마노, 애덤 심버, 이미 가르시아, 트레버 리차스, 팀 메이야, 줄리안 메리웨더, 데이비드 펠프스, 테일러 소시도, 로스 스트리플링, 트렌트 손튼이 들어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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