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the300]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을 맡았던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
김 의원은 6일 오전 11시2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마지막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the300]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을 맡았던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
김 의원은 6일 오전 11시2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김 의원은 전날 당선인 대변인에서 물러나면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시사한 바 있다. 그는 "출마 최종 결정이 서지는 않았지만 가급적 이른 시간 내 결심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MBC 앵커 출신인 김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21대 총선에서 경기 성남분당갑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대선 국면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집중 제기하며 '대장동 저격수'로 불렸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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