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
(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3선에 도전하는 정헌율(64·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6일 '행복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목표액은 2억원이며, 1인당 1만∼100만원까지 약정이 가능하다.
투자액은 연 2.5% 이자를 적용해 8월 중순께 상환할 계획이다.
정헌율 후보는 "지난 선거부터 선거에 드는 비용을 시민에게 빌려 사용한 뒤 원금과 약정 이자를 선거 후에 돌려주는 방식으로 '시민 펀드'를 운영했다"면서 "펀드는 시민들의 정치 불신을 해소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에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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