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남편 없는 동안 연예인급 풀메하고 어딜 간 거야?

[OSEN=강서정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연예인급 풀메이크업을 하고 화려한 외출을 했다.

하원미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분칠하고 나가서 하품 백번씩 하고 들어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하원미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풀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모습.

하원미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올해 40살에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다. 하원미가 지인과 간 곳은 알고 보니 스테이크 하우스.

의상과 메이크업만 보면 클럽이라도 갈 것 같지만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하원미는 텍사스에서 세 자녀와 살며 지난 1월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원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