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무릎팍도사' 김제동, 강호동 멱살잡고 녹화장 뛰쳐나가 '왜?'

한국일보
원문보기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방송인 김제동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장에 나타나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진행된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 김제동은 “소속사 대표 윤도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나왔다”며 절친 윤도현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이날 김제동은 “윤도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나다! 알고 있는 한 모든 걸 폭로하겠다”라고 밝혀 윤도현을 긴장시켰다.

김제동과 강호동은 오랜만에 방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녹화 내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초반 강호동의 기선제압에도 굴하지 않던 김제동은 강호동의 멱살을 잡거나, 녹화장을 박차고 나가는 등 사상 초유의 기 싸움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세탁소집 아들 윤도현에서 로커가 되기까지의 파란 만장한 인생이야기와 뮤지컬 배우였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한편 김제동이 폭로하는 윤도현의 모든 것은 2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권한울 기자 enter@hankooki.com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보현 스프링 피버
    안보현 스프링 피버
  2. 2뉴진스 다니엘 악플러 고소
    뉴진스 다니엘 악플러 고소
  3. 3유담 논문 특혜 의혹
    유담 논문 특혜 의혹
  4. 4조국 대표 자선냄비
    조국 대표 자선냄비
  5. 5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