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서하얀, ♥임창정 이혼·아들 셋·18살↑에도 결혼한 이유 (동상2)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오피스 전쟁’의 위기에 봉착한다.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동반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임창정의 회사로 동반 출근한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업무 스타일을 보였다. 업무에 몰입해 쉴 틈 없이 바쁜 서하얀과 달리 출근과 동시에 '아티스트'로 변신한 임창정은 회사 내 편의시설을 즐기기 바빴던 것이다.

심지어 임창정은 직원 회의 중 황당한 제안을 늘어놓아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참다못한 서하얀의 인내심이 폭발하고 말았다. 살얼음판 같은 서하얀의 낯선 모습에 직원들마저 말없이 눈치만 보았다. 일촉즉발 위기에 직면한 이들의 결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하얀은 이혼 경험과 세 아이가 있던 임창정과의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를 밝혔다. 서하얀은 임창정에 대한 믿음은 물론 용기를 낼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사연을 고백했다.


어렵게 털어놓았다는 서하얀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서하얀은 세 아들에게 ‘이모’에서 ‘엄마’로 불린 첫 순간을 회상했다. 서하얀은 “인정받은 것 같아 벅찼고 책임감이 생겼다”라며 진심 어린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본인도 어린 나이었는데 대단하다”라며 깊게 몰입했다.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정적과 한숨으로만 가득했던 상견례 당시를 떠올렸다. 임창정은 “처가 식구들이 눈으로 욕하는 것 같았다”며 웃픈(?) 일화를 전했다. 이어 그는 '결사반대'를 외치던 처가를 설득할 수 있었던 필살 전략까지 밝혔다. 임창정은 어떻게 처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만남부터 상견례까지,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우여곡절 가득한 러브스토리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