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주광덕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남양주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주광덕 전 의원은 4일 오전 정약용도서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남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주 전 의원은 “오랫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났꼬 귀기울여 듣고 성심을 다해 생각했다”며 “74만 시민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남양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굳게 다짐하면서 꼭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광덕 전 의원은 4일 오전 정약용도서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남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주광덕 전 의원이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후보 제공) |
주 전 의원은 “오랫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났꼬 귀기울여 듣고 성심을 다해 생각했다”며 “74만 시민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남양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굳게 다짐하면서 꼭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30년 친구로서 윤석열 정부와 손잡고 ‘상상 The(Trafic, highquality, eco) 이상의 남양주!’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결단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주 전 의원은 시정운영의 청사진에 반영하자는 의미를 담아 ‘주광덕과 함께 상상 모으기’ 손피켓 작성 이벤트를 진행했다.
손피켓 이벤트에는 ‘교통’, ‘삶의 질’, ‘시민’, ‘함께’, ‘따뜻함’, ‘안정감’, ‘새로운’, ‘상상’, ‘곧바로’, ‘올바로’, ‘손바로’, ‘바로 잘 할’ 등의 키워드가 등장했다.
주 전 의원은 “국회의원과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 중앙정치의 경험과 정치권 및 정부 인사들과의 끈끈한 인맥을 바탕으로 남양주시의 숙원 사업과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비전을 세우고 실현하겠다”며 “인구 100만 특례시로 가는 중요한 시기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남양주시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 전 의원은 남양주를 도약시킬 분야별 공약을 발표했다.
주광덕 전 의원.(사진=후보 제공) |
공약으로 주 전 의원은 △교통 허브도시 △지속가능 자족도시 △교육 원탑(One Top)도시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체계 구축 △시민맞춤형 디지털 행정혁신 △살고싶은 남양주 △스마트 메가시티 건립 등을 제시했다.
주광덕 전 의원은 “모두가 스승이고 어르신이신 74만 시민 한분 한분이 남양주시장이 되어 주시면 끊임 없이 듣고 아낌없이 섬기겠다”며 “여·야와 정파 구분 없이 격의 없는 소통과 진정한 협치를 통해서 남양주 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