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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광림, 쌍용차 인수 추진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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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쌍방울그룹이 쌍용차 인수에 나선다는 소식에 쌍방울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유가증권시장에서 쌍방울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29.70%) 오른 1310원에 거래 중이다.

쌍방울은 지난 1일에도 29.49% 상승해 상한가를 쳤다. 이에 지난달 31일 종가 기준 780원이던 쌍방울 주가는 현재 1310원까지 올랐다.

같은 시간 쌍방울그룹 계열사인 광림의 주가도 전 거래일보다 1050원(29.91%) 오른 4560원에 거래 중이다. 또 다른 계열사인 나노스(21.85%), 아이오케이(23.99%), 비비안(20.14%)의 주가도 20%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앞서 쌍방울그룹은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가 무산된 이후 지난 1일 쌍용차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방울그룹은 계열사 중 소방차 등 특수장비자동차를 제조하는 광림을 주축으로 쌍용차 인수 관련 TF를 꾸린 것으로 알려져졌다.


박채영 기자 c0c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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