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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서울시장 출마 막판 고심... 송영길 상당수 반대"

아시아투데이 정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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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 여부 막바지 고심"
"한덕수 총리 후보, 정책 집중 검증"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21년 10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고발사주 국기문란 진상조사 TF 2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21년 10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고발사주 국기문란 진상조사 TF 2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했던 지도부가 특별한 이유 없이 복귀하겠다고 얘기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일부 의원이 송 전 대표 출마에 반대하는 것 같다’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일부는 아닌 것 같고, 상당히 많은 의원들이 반대를 하는 것 같다”며 “당에서 나왔던 ‘586 용퇴론’이라는 부분하고도 좀 안 맞는 부분이 있고, 여러 가지 이유에서 반대 의견들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러 후보군이 적극적으로 경선에 참여해 흥행을 이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자신의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2~3일 사이에 결론을 내려야 할 상황인 것 같아 막바지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출마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출마한다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출마를 할 것인지 등에 대해 해명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해서는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시대적인 흐름에 적합한 분일까 하는 의구심이 좀 있다”면서 “정책적인 부분 등을 중심으로 검증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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