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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도 미는 김태리♥남주혁…"감독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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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BTS 정국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언급했다.

2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정국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한 장면을 캡쳐해 올리며 애청자임을 드러낸 바 있다.

정국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엔딩에 관한 물음에 "저는 새드엔딩을 별로 안 좋아한다"며 나희도(김태리 분), 백이진(남주혁)의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그는 "감독님 듣고 계시죠? 잘 좀 부탁드립니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국은 "우리 사이는 무지개야"라며 해당 드라마의 대사를 인용한 팬에 "아니야. 이건 사랑이야. 무지갠 필요없어"라며 극 중 백이진의 대사를 따라했다.

그는 "야! 백이진!"이라는 팬에 "키스하려고 그런 거 아니거든. 실밥 떼주려고 그런거야"라며 나희도의 연기를 패러디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달 29일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무대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그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정국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며 그래미 무대에 설 수 있음을 전했다.

사진 = 정국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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