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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에 집값 잡아달라던 김광규, 드디어 집 샀다…"영끌했다"

머니투데이 윤세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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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윤세미 기자]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광규가 나이 56세에 새 집을 마련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송민호, 기안84의 캠핑 두 번째 이야기와 박나래의 새 집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의 '나래미식회'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그리고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나래미식회' 두 번째 이야기와 김광규의 좌충우돌 새 집 적응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광규는 "내 인생 처음으로 집을 샀다"며 "영끌해서 정확하게 56년 걸렸다"라고 밝혔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광규는 과거 '나혼자산다'에서 "청담동 아파트를 6억할 때 사야 했는데, 지금 20억이 넘어갔다"라며 무주택자의 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2020년 말에는 한 시상식에서 "힘든 세상, (유)재석이 형. 아파트값 좀 잡아줘요"라고 하소연해 화제가 됐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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