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연합뉴스〉 |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들은 내일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를 방문해 한국 문화 사업 발전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오늘 오후 하이브 방문 관련한 입장을 내고 "방탄소년단의 병역특례 관련해 전혀 검토하지 않았다"며 "방문 목적은 문화와 예술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청취"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말 우수한 연예인에 대해 병역특례를 제시해야 하지 않느냐, 이런 것(얘기)은 충분히 있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먼저 묻기보다 경청하고 녹여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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