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강원랜드 비상임이사(사외이사)로 내정됐던 정세균 전 총리의 처남 최신융 숙명여대 교수가 스스로 물러났다.
강원랜드는 지난달 31일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총 3개 안건 중 제2호 의안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비상임이사(사외이사) 선임의 건’은 후보자 자진사퇴로 안건을 철회하고 나머지 2개 안건만 의결했다.
특히 이날 관심이 쏠렸던 정 전 총리의 처남인 최 교수의 비상임이사 선임 건은 본인이 최근 자진 사퇴함에 따라 안건 철회로 재선임 절차를 밟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
강원랜드는 지난달 31일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총 3개 안건 중 제2호 의안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비상임이사(사외이사) 선임의 건’은 후보자 자진사퇴로 안건을 철회하고 나머지 2개 안건만 의결했다.
특히 이날 관심이 쏠렸던 정 전 총리의 처남인 최 교수의 비상임이사 선임 건은 본인이 최근 자진 사퇴함에 따라 안건 철회로 재선임 절차를 밟게 됐다.
앞서 지난달 15일 강원랜드 정기 주총을 앞두고 강원랜드 비상임이사에 정 전 총리의 처남인 최 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에서 낙하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강원랜드 측은 “최 교수가 정 전 총리의 처남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행정학 전문가이자 기업 규제 분야에서도 전문성이 있다고 판단해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결국 최 교수는 사퇴의사를 밝히며 “개인적인 사유”라고만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 지사 예비 후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원랜드 이사로 취직했던 정 전 총리의 처남이 사퇴했다”며 “문재인 선대위원장 출신인 사장과 이광재 의원 보좌관 출신인 부사장은 사퇴 안 하느냐. 알박기 인사들끼리도 불공평하다”고 비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