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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의전 담당에 지인 딸 채용...靑 "정상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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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의전 담당으로 김 여사 지인의 딸이 근무하는 것과 관련해 채용 과정에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김 여사와 친분이 있는 디자이너 딸이 청와대에 근무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해당 직원이 특정인의 딸인지는 밝힐 수 없지만 자리에 맞는 채용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직원은 지인 추천으로 총무비서관실 계약직 행정요원으로 선발돼 김 여사 의전과 관저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MBC라디오에 나와 계약직 채용은 추천으로 할 수 있다며, 문재인 정부 청와대만 아니라 어느 청와대도 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문 대통령의 당선 전부터 김 여사가 단골로 찾던 유명 디자이너 A 씨의 딸이 청와대 직원으로 채용돼 대통령 부부의 의상을 담당했다며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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