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오세훈 서울시장 59억, 박형준 부산시장 46억

매일경제 박동민,우성덕
원문보기
◆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 지자체장·교육감·의원 ◆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산이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공개된 공직자재산공개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오 시장의 재산 총액은 59억200만원(전년 대비 10억2200만원 증가)으로 14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가장 많았다. 경기도·경상남도·제주도지사는 공석이라 포함되지 않았다. 오 시장 다음으로 재산이 많은 광역단체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으로 46억8400만원을 신고했고, 이춘희 세종시장이 32억8700만원으로 세 번째로 많았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6억61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허태정 대전시장이 6억1900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에서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재산 86억1900만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재산 상위 10위 안에 경북도의회 의원이 두 명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박영서 경북도의원은 166억4600만원을 신고해 4위에 올랐고, 김수문 경북도의원은 144억원600만원을 신고해 7위를 기록했다.

[박동민 기자 / 우성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혜진 아바타
    한혜진 아바타
  2. 2손예진 현빈 부부
    손예진 현빈 부부
  3. 3엡스타인 트럼프 사진 삭제
    엡스타인 트럼프 사진 삭제
  4. 4김우빈 신민아 결혼
    김우빈 신민아 결혼
  5. 5모범택시3 빌런
    모범택시3 빌런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