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수공급자계약 방식은 다수의 공급자를 선정, 선의의 가격과 품질경쟁을 유도하고 발주 기관은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손쉽게 구매하는 제도다.
조달청의 공공 조달시장은 국내총생산(GDP)의 9%에 이르는 175조원에 달하지만, 지역 중소기업은 전문 인력과 정보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주상공회의소 전경 |
다수공급자계약 방식은 다수의 공급자를 선정, 선의의 가격과 품질경쟁을 유도하고 발주 기관은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손쉽게 구매하는 제도다.
조달청의 공공 조달시장은 국내총생산(GDP)의 9%에 이르는 175조원에 달하지만, 지역 중소기업은 전문 인력과 정보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주상의는 지역기업의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맞춤형 입찰 정보시스템 강화, 다수 공급자계약 컨설팅 지원 등으로 공공 조달시장 진입을 도울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소재 중소기업 12곳이며 전문가 컨설팅 비용은 전액 광주상의가 부담한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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