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김봉곤, 아들의 갑작스러운 자퇴X사업 소식에 당황...전혜란 "네 아버지 3000만 원 날렸다"('살림남2')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살림남'(사진=방송 화면 캡처)

'살림남'(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봉곤이 아들 김경민의 자퇴 선언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봉곤 훈장 부부가 군대에서 돌아온 아들의 돌연 자퇴 선언과 사업 계획에 난감해했다.

김봉곤 훈장 부부는 군 제대 후 돌아온 경민 군과 식사를 했고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할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경민은 "저한테 대학은 의미가 더 없다"라며 "제가 좋아하는 일로 사업을 하고 싶다"라고 폭탄 선언을 했다.

이에 전혜란은 "너네 아버지 사업한다고 3000만 원 날리고 영화 제작한다고 돈 또 날리고 그랬던 거 안 보이냐?"라며 속 터져 했다. 김봉곤은 "그 얘기를 왜 꺼내냐"라며 자신에게 튄 불똥에 당황했다.

하지만 경민은 "신경 꺼 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렸고 김다현은 속상한 엄마를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