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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청년층·자영업자 대출 잠재적 부실 위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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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청년층과 자영업자, 비은행권 대출의 잠재적 부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커 금리상승과 금융지원 종료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에 따르면 취약 대출자 비중은 작년 말 전체 대출자 수 기준 6.0%, 대출잔액 기준 5.0%로 집계됐고 두 수치는 2018년 3분기 이후 계속 내려가는 추세입니다.

취약 대출자는 3곳 이상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은 다중채무자 가운데 저소득 또는 저신용 상태인 대출자를 말합니다.

전체 취약 대출자 비중은 줄었지만, 20∼30대 청년층의 경우 전체 대출자 등 6.6%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다른 연령층 평균인 5.8%를 웃돌았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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