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국민의힘 인천시장선거 예비후보, 퇴원 박 대통령에 인사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선거 예비후보는 24일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님의 건강한 모습에 마음이 좀 놓인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셨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서울 삼성병원 문을 나서는 박 대통령님을 뵈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대구 달성 사저로 가신다. 편안한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박 대통령의 안정적인 생활을 염원했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선거 예비후보는 24일 페이스북에 삼성병원을 퇴원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 2015년 7월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 참석 당시 모습. |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선거 예비후보는 24일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님의 건강한 모습에 마음이 좀 놓인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셨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서울 삼성병원 문을 나서는 박 대통령님을 뵈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대구 달성 사저로 가신다. 편안한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박 대통령의 안정적인 생활을 염원했다.
유 예비후보는 특히 “대통령님은 늘 나라 잘 되는 마음을 일관되게 가져오신 것을 저는 잘 알고 있고, 국민들께서도 잘 아실 걸”이라며 “그간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마음 아파하시고 안타까워하신 이유도 거기에 있을 것”이라고 박 대통령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그는 “앞으로도 그 마음을 간직하실 것으로 믿는다. 늘 강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맡았으며 박 대통령 정부 초기 안전행정부장관을 역임하는 등 박 대통령으로부터 남다른 신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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