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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텔레콤 제친 '1.7억'…IT업계 연봉 톱은 어디?

머니투데이 홍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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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국내 주요 IT기업 중 지난해 기준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기업은 카카오,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총 5곳이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카카오는 평균 연봉액은 전년 대비 60% 가까이 늘어났다. 사진은 카카오 판교 사옥 내부. /사진=뉴시스

국내 주요 IT기업 중 지난해 기준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기업은 카카오,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총 5곳이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카카오는 평균 연봉액은 전년 대비 60% 가까이 늘어났다. 사진은 카카오 판교 사옥 내부. /사진=뉴시스



국내 주요 IT기업 중 지난해 기준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기업은 카카오,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총 5곳이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카카오의 평균 연봉액은 전년 대비 60% 가까이 늘어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2022 주요 IT기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기업은 카카오, SK텔레콤, 삼성전자, 네이버(NAVER), 엔씨소프트 등 총 5곳이었다.

/사진=김지영 디자인기자

/사진=김지영 디자인기자


지난해 카카오 직원 평균 연봉은 1억7200만원으로 국내 주요 IT기업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는 전년(1억800만원) 대비 59.3%나 늘어난 수치다. 카카오의 포털업계 라이벌 네이버의 같은 기간 평균 연봉은 1억2900만원으로 전년(1억248만원)보다 26% 올랐다.

카카오의 뒤를 이은 SK텔레콤의 평균 연봉은 1억6200만원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평균 연봉 1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통사 중 2위는 9400만원을 기록한 LG유플러스였다. 아직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KT는 2020년 기준 8800만원이었다.

2013년 직원들에게 평균 1억200만원을 지급하며 9년 연속 1억원대를 유지해 온 삼성전자는 지난해 기준 1억440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9700만원을 기록하며 1억원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지만, 삼성전자와의 연봉 격차가 컸다.

연봉 격차는 게임업계에서도 드러났다.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은 1억600만원이었다. 엔씨소프트의 2020년 평균 연봉은 1억550만원으로 게임업계 사상 처음으로 1억원을 넘겼다. 넷마블은 지난해 기준 81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7300만원)보다 올랐지만 같은 업계 1위 엔씨소프트와 큰 차이를 보였다.


한 IT업계 관계자는 "업계 특성상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가 잦아 평균 연봉 인상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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