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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희 전 충주시장 5번째 출사표 "시민에 청량제 될 것"

연합뉴스 권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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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장 출마 기자회견 하는 한창희 전 충주시장권정상 촬영

충주시장 출마 기자회견 하는 한창희 전 충주시장
권정상 촬영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창희(68) 전 충북 충주시장이 23일 "답답해하는 시민에게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하겠다"며 5번째 시장직 출사표를 던졌다.

한 전 시장은 이날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 경기뿐 아니라 괴산, 단양도 전 주민 재난지원금을 주는데 충주는 살림을 어떻게 했기에 한 푼도 지원하지 못하느냐"며 "세금을 올바르게 쓰고, 국책사업에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충주시의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며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충주 출신인 그는 청주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거쳤고, 2004년 충주시장 보궐선거에 나와 당선됐다.

2006년 충주시장에 당선됐으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3개월 만에 중도 하차했다. 이후 2011년과 2014년 충주시장에 낙선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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