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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신규 확진자 18만명↑…오미크론 변이 확산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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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감염자 수 2430만 명…입원 수도 계속 증가



프랑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 추세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프랑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 추세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프랑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2월 초 이후 최대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프랑스 보건부를 인용해 지난 24시간 동안 18만777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입원자 수도 3일 연속 상승했다.

프랑스 보건부는 지난 2주간의 휴가에 이어 학교 수업이 재개 되면서 코로나19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전염성이 더욱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누적 감염자 수는 2430만 명이다.

보건부는 또 입원 환자 수는 2만742명으로 총 36명 증가했고 일주일 전에 비해 0.8% 증가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내의 새로운 감염자는 이달 초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지만 올리비에 베란 프랑스 보건장관은 3월 말쯤에는 추세가 역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프랑스 정부는 지난 14일 확진자 감소 추세를 언급하며 방역 조치 대부분을 해제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에서는 대중교통과 병원 등 의료시설을 제외하면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또한 술집과 영화관 등 다중시설에 의무적으로 적용했던 백신 패스도 해제했다.
seo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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