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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작년 영업익 932억원… 화물 매출 47%↑

조선비즈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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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020560)이 지난해 연결 기준 93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2019년 4300억원대, 2020년 2700억원대 적자를 냈다.

아시아나항공의 A321NEO 여객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의 A321NEO 여객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22일 아시아나항공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의 매출액은 4조3397억원이다. 지난해 3조8781억원보다 12%가량 늘었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5168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5029억원)보다 손실이 소폭 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화물 사업을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미국 항만 정체로 항공 화물 수요가 급증한 덕분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20년 A350-900 여객기 2대를 화물기로 개조한 데 이어 2021년 A350 여객기 2대와 A330 여객기 3대를 추가로 개조해 화물 수송력을 편당 각각 46톤(t), 16~20t씩 추가로 확보했다. 여기에 여객기 하단의 화물칸인 ‘밸리 카고’(Belly Cargo)도 활용해 늘어난 항공 화물 수요에 대응해왔다.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화물 매출액은 3조1493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전체 매출액의 72.5%를 차지한다. 2019년과 2020년의 화물 매출액·비율은 각각 1조3116억(19.3%), 2조1440억원(56.1%)이었다.

국내여객과 국제여객은 각각 4260억원, 4012억원이었다. 전년보다 국내여객은 소폭 회복해 1000억원가량 매출이 늘었고, 국제여객은 5500억원가량 줄었다.

이은영 기자(eunyou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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