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만나는 주요 7개국(G7) 정상들과 개별 회담에 나설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22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G7 정상들과의 개별 회담에 나설 의지를 나타냈다.
기시다 총리는 "미국을 포함한 각국 정상들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대국과의 공조와 향후 외교 방식에 관해서도 소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제 정세가) 불투명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정상 간의 신뢰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일치 결속해 러시아의 폭거에 강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은 G7에서 유일한 아시아 국가다. 아시아 상황에 대한 정세 판단을 (G7 정상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등을 포함한 대러시아 추가 제재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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