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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우크라 국방장관 "학교 400곳 이상 파괴…국가테러"

연합뉴스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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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레스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런던 로이터=연합뉴스)올렉시 레스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벤 월러스 영국 국방부 장관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마치고 영국 국방부에서 걸어나오고 있다. 2022.3.21 photo@yna.co.kr

올렉시 레스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런던 로이터=연합뉴스)올렉시 레스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벤 월러스 영국 국방부 장관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마치고 영국 국방부에서 걸어나오고 있다. 2022.3.21 photo@yna.co.kr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우크라이나 올렉시 레스니코프 국방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침공 후 어린이 150명이 사망하고 학교 400곳과 병원 110곳 이상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레스니코프 장관은 이날 벤 월러스 영국 국방부 장관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와같이 말했다고 로이터와 APTN이 보도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가 테러를 저지르고 있으며 다른 국가들도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마리우폴에서 대량학살 행위를 저지르고 있으며, 3주간 시민 40만명이 음식, 물, 난방 등 없이 포위돼서 폭격을 견뎠다고 말했다.

레스니코프 장관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탱크 500대와 장갑차 1천500대 이상을 파괴했으며, 영국이 제공한 무기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를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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