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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즈 주가 16%↑..."82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주경제 전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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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즈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5분 기준 코이즈는 전일 대비 16.79%(655원) 상승한 4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이즈 시가총액은 76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5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7일 코이즈는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32억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6500만원,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등 총 82억65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 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로, 예정발행가는 보통주 한주당 2755원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18329099주로 신주배정기준일은 내달 5일이다.

코이즈의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은 94억원으로 전년 대비 379.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2억원으로 전년보다 56.2%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27억원으로 376.7% 늘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코이즈는 LCD 부품인 백라이트유닛(BLU) 핵심 소재 광학필름의 코팅과 도광판, 보호필름 제품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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