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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사료 주가 17%↑..."밀·옥수수 가격 폭등" 소식에 강세

아주경제 전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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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사료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기준 한일사료는 전일 대비 17.44%(375원) 상승한 2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사료 시가총액은 100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5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한일사료 주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곡물 가격이 급등하자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지난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리츠 레버리지 대표 농산물 선물 ETN(H)'은 지난해 말 2만1470원에서 지난 18일 3만3725원으로 올해에만 57.08% 올랐다.

소맥(밀) 등 농산물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지난 7일 장중에는 연초 이후 89.33% 뛰어오른 수준인 4만650원까지 치솟았다.


올해 들어 '미래에셋 레버리지 옥수수 선물 ETN'(53.70%), '하나 레버리지 콩 선물 ETN(H)'(50.18%) 등 다른 농산물 레버리지 ETN도 가격이 50% 이상 치솟았다.

국내 농산물 ETN 중 인버스 상품을 제외한 8개는 3월 들어 모두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농산물 ETF인 'KODEX 3대농산물선물(H)'(27.16%)과 'KODEX 콩선물(H)'(24.63%) 등은 같은 기간 가격이 크게 뛰었다.


김희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흑해를 통해 주로 이뤄지는 우크라이나 소맥 수출이 급감해 가격 상승을 자극했다"고 설명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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